▶테너 주종식 , 바리톤 초성규 듀오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19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김연준 '청산에 살리라', 토스티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리' 등 연준. 2만 원. 010-3564-3439

▶조아라 박녹주제 홍보가 완창발표회=19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국악그룹 도시락 보컬. 초대. 010-8288-0500

▶협주곡의 밤=오는 21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교향악단과 청소년 유망주 협연.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35 등 연주. 무료. 010-7506-2500

▶부산시여성연합합창단 정기연주회=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 16개 구·군 합창단으로 구성. 성가곡 등 연주. 011-833-0621

▶부산시립합창단 특별음악회 제25회 특별합창제=오는 23, 24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지역 아마추어 합창단들과 함께하는 무대. 무료. (051)607-3141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특별연주회=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라벨 쿠프랭의 무덤 모음곡, 마우웨츠키 2대의 하프를 위한 고정풍의 작은 협주곡,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등 연주. 2000원. (051)607-3111~3 (사진)

▶금정수요음악회 '백재진 바이올린 독주회'=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의 소나타 연주. 일반 1만 원, 학생 5000원. (051)519-5651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콘서트 '리골레토'=18~20일 오후 8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부산소극장뮤지컬오페라앙상블. 3만 원. (051)550-6611

▶부산신포니에타 유망주 협주곡의 밤=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부산신포니에타와 차세대 유망주 협연의 밤. 초대. 010-8519-0448

▶이민지 바이올린 리사이틀=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0번, 바흐의 파르티타 제2번, 피아졸라의 탱고발레 등 연주. 일반 2만 원, 학생 1만 원. (051)442-1941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재개관 기념공연 금난새&유라시안 스트링스 음악회=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4만 원. (051)630-5200

▶김희정 바이올린 리사이틀=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프랑크의 소나타, 아이플로로브의 '포기와 베스' 콘체르트 판타지, 비에냐프스키의 파우스트 판타지 연주. 일반 2만 원, 학생 1만 원. (051)442-1941

▶MiOT 정기연주회 '아시아의 물결'=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아시아의 문화적·민족적 배경 가진 현대작곡가 작품 소개. 초대. (051)701-1584

▶시민과 함께하는 동성드림윈드오케스트라 가을 음악여행=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료. (051)582-4635

▶연극 '동희호태'=다음 달 3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일·월요일 공연 없음) 일터 소극장. 가수가 꿈인 동희와 돼지 축사를 운영하는 게 꿈인 호태가 우연히 만나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용기를 키워줌. 일반 2만 원, 초중고 1만5000원. (051) 635-5370

▶연극 '장군 슈퍼'=오는 28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5시(월요일 공연 없음) 용천지랄소극장. 대형마트에 밀릴까 노심초사하며 장군슈퍼를 운영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 사람들의 고단한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냄. 일반 2만5000원, 청소년 1만5000원. (051)621-3573

▶연극 '유리 동물원'=다음 달 11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6시(월요일 공연없음) 공간소극장. 극단 사계의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두 번 째 무대. 테네시 윌리엄스 원작으로 미국 대공황기에 해체되어가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림. 균일 2만 원. (051)611-8518

연극 '홀연했던 사나이'

▶연극 '홀연했던 사나이'=다음 달 18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3시(월요일 공연 없음) 가마골 소극장. 홀연히 나타난 한 남성이 뻔한 인생을 살고 있는 소시민을 영화에 출연시키며 그들의 삶을 생기 넘치게 바꿈. 일반 2만5000원, 대학생 2만 원, 초중고 1만5000원. (051)868-5955

▶연극 '짬뽕'=다음 달 11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후 3시·6시(월요일 공연없음) BS조은극장 1관. 5·18 민주화 운동이 짬뽕 한 그릇 때문에 일어났다는 기발한 설정으로 당시 희생당한 소시민의 삶을 풀어낸 블랙코미디. 균일 3만 원. 1588-2757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19일 오후 8시, 20일 오후 3시·7시, 21일 오후 2시·6시30분 시민회관 대극장.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는 뮤지컬. 인간의 내면에 자리잡은 선과 악, 두개의 본성을 섬세하게 표현. VIP석 13만 원, R석 11만 원, S석 7만 원, A석 5만 원. 1566-5490

▶부산 시민회관 소극장 재개관 기념 공연 '어린이 캣츠'=19일 오전 11시·오후 3시, 20일 오전 11시·오후 2시·4시, 21일 오전 11시·오후 2시 시민회관 소극장.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유쾌한 스토리와 열정적인 라이브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족 뮤지컬. 달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모인 여섯마리 고양이의 이야기가 친구의 소중함을 전함. 균일 2만5000원. (051)630-5200

▶마임극 '속삭이는 벽'=오는 24·25일 오후 8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찰리 채플린의 딸 빅토리아 채플린이 연출하고 그의 딸 오렐리아 띠에리가 주연을 맡은 마임극. 작은 골목길을 홀로 여행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가 서커스와 마임, 마술과 어우려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R석 8만 원, S석 6만 원, A석 4만 원, 발코니 2만·3만 원. (051)780-6000

▶연극 '내가 까마귀였을 때'=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오후 8시, 27일 오후 5시 을숙도 문화회관 소공연장. 다섯 살 때 미아가 되어 가족과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아들이 13년 만에 가족의 품에 돌아오면서 겪는 한 가족의 갈등과 희망을 그린 창작극. 일반 2만 원, 학생 1만5000원. (051)220-5812

▶정혜련 작가 '추상적 시간 Abstract Time'전=20일~다음 달 10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이배. 나무와 가죽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주제의 작업을 선보여 왔던 작가가 이번 전시에서 공간을 횡단하는 나무들을 매개체로 하여 기억을 담은 입체 드로잉 작품을 전시. (051)746-2111

▶'사시정각'전=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아트센터. 신홍직, 이민한, 이진용, 정욱장 작가의 4인전. '삐뚤게 바라보고 바르게 깨닫는다'는 의미의 전시. (051)747-7042

▶제9회 홍익종 목판화전-'치유청송(治癒靑松)'=오는 2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부미아트홀. 곧고 강인한 이미지의 소나무 그림을 통해 녹색의 생생함과 싱그러움 등을 표현한다. (051)731-2460

▶제23회 형맥회 정기전=오는 21일까지 부산시청 제1전시실. 강명순, 김충진, 류승선, 여홍부, 차경복 등 15인 작가 참여. (051)888-4638

이정연 作 '그대를 사랑해'

▶이정연 개인전=오는 2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김재선 갤러리. 인생의 매순간 에피소드를 따뜻한 색채로 풀어낸 평면과 테라코타 작품전. (051)731-5438

▶박정근 개인전-나를 구성하는 공간=오는 2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토요타 포토 스페이스. 작가 자신이 어떻게 진보해 왔는가를 작가 본인의 기억과 경험을 통해 역동적인 자화상으로 그려낸다. (051)731-6200

▶강홍윤-빛과 생명력 그리고 사랑=오는 24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동 타워갤러리. 밝고 생동감 있는 붓터치로 문자와 군상(群像)을 조형화한 작품. 희락, 묵상, 집합이라는 명제의 작품 40여점 전시. (051)464-3939

▶신사빈 'Synthesis'전=오는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데이트. 바둑판처럼 오밀조밀한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관념적 회화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051)758-9845

▶정희진 '비 개인 저녁'=오는 26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갤러리 봄. 수면 아래 깊은 곳에서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의 풍경이 조용히 자리 잡는다. (051)704-7704

▶진동선-monachus(혼자·홀로)=오는 3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이듬&이듬스페이스. 전시제목은 그리스어 '혼자, 홀로'라는 뜻으로, 고독·외로움을 주제로 덩그러니 놓인 사물, 비어있는 공간, 혼자 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 등 고요하고 정적인 느낌을 담아낸 사진전. (051)743-0059

▶미디어를 넘어서(Beyond Media)=다음 달 4일까지 부산 금정구 금성동 킴스아트필드미술관. 폭포를 주제로 한 정만영, 영상의 색점을 분석해 새로운 화면을 연출하는 김태희 작가의 2인전. (051)517-6800

▶손몽주-'No Signal'전=다음 달 6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갤러리 부산본점. 작가는 고무밴드의 벌려진 틈을 이용하여 빛과 그림자의 물리적인 착시효과들을 나타내는 작업들을 선보인다. (051)810-2328

▶부마항쟁 33주년 기념전 '놀라운 붕괴, 거룩한 좌절'=다음 달 11일까지 부산 중구 대청동 민주공원 잡은펼쳐보임방. 부산의 김탁돈, 광주의 이승완 두 작가의 작품을 교차 전시. 부마민주항쟁 당시 국제신문 사진기자였던 김탁돈 기자의 항쟁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30여점의 작품과 1980년대 민주화운동세대 100인의 초상에 관한 연구의 결과물을 작품으로 표현. (051)790-7404

▶유진재 개인전=다음 달 15일까지 부산 수영구 민락동 갤러리 도도 앤(&). 화려하고 생기 넘치는 들풀 그림 전시. (051)757-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