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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는 물부족, 중부는 물폭탄… 얄미운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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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7-17 0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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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마른장마가 이어지면서 계곡에도 물이 말랐다. 여름철마다 발디딜 틈이 없는 울주군 작천정 계곡에 16일 가뭄으로 심한 녹조가 끼고 악취가 풍기면서 피서객이 많이 줄었다(위 사진). 이날 충청지방에 폭우로 피해가 잇따랐다. 충북 증평 보강천 하상 주차장이 물에 잠겨 수십 대의 차량이 침수되거나 유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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