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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부산 공략 본격화…'달리기축제'에서 대대적 체험행사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4-14 14: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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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4일 열린 ‘2019 마이런 부산’에서 ‘리얼 360 라이브 중계’ ‘5G 스카이십 고공 중계’ 및 ‘5G 특화 서비스’ 등 KT의 5G 기술을 선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KT는 14일 ‘2019 마이런 부산’에서 넥밴드형 카메라를 활용한 ‘리얼360’ 라이브 중계를 선보였다. KT가 제공한 넥밴드형 360도 카메라를 착용한 달리기 행사 참석자들이 원하는 영상을 360도로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리얼 360’ 서비스로 1인 방송을 하며 달리기를 했다. KT 제공
‘마이런 부산’은 해마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광안대교를 거쳐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약 10㎞ 구간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달리기 축제(Running Festival)다. ‘2019 마이런 부산’은 역대 최대인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KT와의 협업으로 세계 최초 5G 러닝 페스티벌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리얼 360’은 넥밴드형 360 카메라와 연동해 360도로 영상을 촬영한다.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KT 5G의 대표 서비스다. 두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즐기면서 고화질(UHD) 영상으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KT가 제공한 넥밴드형 360 카메라를 착용한 러너들은 ‘2019 마이런 부산’ 전 구간 곳곳에서 ‘리얼 360’을 통해 1인 생방송을 하며 러닝을 즐겼다. 5G와 LTE 네트워크를 통해 SNS로 실시간 방송된 영상들은 출발지인 벡스코와 도착지인 광안리 해수욕장에 설치된 LED 멀티뷰 전광판 그리고 코스 내 DJ 차량에도 송출됐다. 넥밴드형 360 카메라는 다음 달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T는 이번 행사에서 5G 스카이십 고공영상 중계 서비스도 선보였다. 5G 스카이십 고공 중계 서비스는 5G 모듈이 장착된 5G 스카이십에서 촬영한 광안리 일대의 공중 영상을 현장에 설치된 LED 전광판으로 실시간 전송하는 서비스다. 체험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들에게는 원격으로 5G 스카이십 카메라를 조정하여 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마이런 부산’에서 촬영된 영상들은 이달 말 리얼 360 홈페이지 (www.real360.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는 행사 참가자들이 KT의 1등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5G 체험부스도 설치했다. 부스에서는 5G 망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해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 중계 화면을 최대 5개까지 동시에 볼 수 있는 e스포츠 중계 전용 서비스 ‘e스포츠 라이브’, 3D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재미있는 영상통화 서비스 ‘나를(narle)’, 초경량 고성능 VR단말을 통해 전용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가 라이브 TV(GiGA Live TV)’ 등을 선보였다.
KT 5G 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마이런 부산’ 페스티벌에서 부산 시민들이 5G 기술과 초능력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KT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고객들이 KT의 5G 1등 서비스를 즐겁고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는 또한 지난해 2030 세대 차별화 마케팅으로 서울 대학로와 홍대 등에서 운영해 큰 호응을 받은 ‘ON식당’을 5G 체험존으로 업그레이드하여 ‘KT 5G ON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KT는 오는 20~27일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5G ON식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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