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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사분의 자리 유성우 쏟아진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간은?

  • 국제신문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1-05 0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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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과 5일 새벽에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유성우가 쏟아진다.

별똥별로 불리는 유성우는 우주공간을 돌던 티끌이나 먼지가 지구 중력에 이끌려 대기권으로 들어오면서 대기와의 마찰로 불타는 현상이다.

   
(사진=연합뉴스)
유성우는 사분의 자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새벽 시간, 불빛이 적은 어두운 곳일수록 더 잘 보인다. 이번 유성우는 달빛이 약한 그믐에 펼쳐져 맨눈으로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 이서구 실장은 YTN에 “유성이 분당 약 2개 정도가 떨어지는데 이상적인 조건이다 보니까 실제로는 2~3분에 하나 정도 보입니다. 더 많은 유성을 보기 위해서는 더 어두운 곳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라고 말했다.

날씨만 좋으면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는데, 서울 기준 오전 8시 반 시작해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매년 1월 초 관측된다. 이상적인 환경에서 시간당 최대 120개의 별똥별을 밤하늘에 뿌려 그해 우주쇼의 개막을 알린다.

국제유성기구(IMO)와 천문연 등 천문학계에서 페르세우스자리(8월), 쌍둥이자리(12월)와 함께 많은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는 3대 유성군 별자리 중 하나로 평가된다.

한 편 사분의자리는 북반구 중위도의 밤하늘에 펼쳐지는 큰곰자리의 꼬리 부분에 있다. 1922년 국제천문연맹(IAU) 공인 별자리 목록에서 누락돼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아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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