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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궁 추락 ‘지구대기권 진입해 파편 대부분 소멸 남태평양 중부 낙하’

  • 국제신문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4-02 10: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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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1호’가 2일 오전 8시 15분께(현지시간) 지구 대기권에 진입해 파편 대부분이 소멸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선 공정판공실(CMSEO)은 베이징우주비행통제센터와 유관 기구의 분석 결과 톈궁 1호가 이날 이미 대기권에 진입했으며 낙하 지점은 남태평양 중부 지역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그러면서 대부분의 우주정거장 파편은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CMSEO는 톈궁 1호가 조만간 추락할 것으로 알려지자 지난달 14일부터 주(周) 단위로 보고하던 톈궁 1호 궤도 상황 보고를 일(日) 단위로 변경해 추적해왔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텐궁 1호가 2일 오전 9시 40분쯤 남대서양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톈궁 1호가 8시 47분부터 8시 54분사이 우리나라 인근 상공을 지날 것으로 관측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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