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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중국 표절 게임에 ‘몸살’...“설정부터 장비까지 베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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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진국 기자
  •  |  입력 : 2017-10-14 05: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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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들이 자국 시장에 빗장을 건 채 국내 개발사 블루홀이 개발해 전세계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무단으로 표절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렇지만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기 어려워 피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캡처
배틀그라운드는 고립된 섬에서 96명이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사전체험 출시만으로 판매량 1200만장을 돌파했고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최고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인기를 끌자 중국 개발사의 표절작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정글의 법칙 : 지상의 대법칙(란징게임)’과 ‘배틀로얄 : 적자생존(빌리언게임즈스튜디오)’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게임은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시작 부분과 생존 경쟁을 벌이는 설정은 물론이고 게임 캐릭터의 무기, 보호장구마저 배틀그라운드와 매우 흡사하다.

블루홀 측은 중국 게임 도용에 대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으나, 대응할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권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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