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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에 AI비서 탑재…대화하며 길 찾는다

SKT, 인공지능 ‘누구’ 서비스…화면 터치 없이 음성으로 안내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  |  입력 : 2017-09-07 18:54:56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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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처음으로 탑재된다.

   
7일 오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네비게이션 프로그램 ‘T맵’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 탑재 출시 행사에서 모델이 음성으로 목적지를 검색하는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SK텔레콤은 자사의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를 탑재한 차세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x누구’를 7일 선보였다. 종전 T맵은 단순히 한두 단어의 음성을 인식해 검색을 지원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음성만으로 내비 기능은 물론 ‘누구’가 지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전 중 화면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목적지를 새로 설정하거나 변경하는 게 가능하다. 음성 명령을 통해 가장 저렴하거나 가까운 인근 주유소 및 주차장을 찾을 수 있다. 사고 상황 등 교통 정보를 안내받는 것도 가능하다. 길 안내 볼륨을 조절하고 T맵을 종료하는 것도 화면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할 수 있다.

아울러 ‘누구’가 제공하는 30개 기능 중 10가지를 T맵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프로야구 경기 결과나 주요 뉴스 브리핑, 라디오 듣기, 날씨 등은 T맵 업그레이드만으로 사용 가능하다. ‘누구’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설치하면 음악 감상과 일정 조회까지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11월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T맵 사용 중 걸려 온 전화를 음성만으로 받거나 운전 중 타인에게 도착 예정 시간을 문자로 송신하는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T맵x누구는 이날부터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원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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