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명예기자 활동, 남들이 못한 경험 쌓는 소중한 기회"

국제신문 중고생 기자단 출신 이정훈 씨, 후배들과의 만남

  • 국제신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09-19 18:40:54
  •  |  본지 20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기자단 활동은 단순히 스펙을 쌓는 수단이라기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자신의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로 여겨야 합니다."
   
지난 11일 국제신문 중고생 명예기자단 이정훈 선배가 후배들에게 기자단 활동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국제신문 중고생 명예기자단은 지난 11일 국제신문 4층 소강당에서 열린 기자단 정기모임에서 반가운 손님을 맞았다. 이들에 앞서 기자단 활동을 했던 선배와의 만남이었다. 기자단은 올해 세 번째 베스트 기사상 시상과 '교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해도 되는가'를 두고 벌인 찬반 토론 행사에 이어 반가운 선배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후배들을 찾은 선배 기자는 현재 활동하는 21기 기자단보다 7년 앞서 2009년 14기로 활동했던 이정훈(25) 선배였다. 2011년 고교를 졸업하고 지역의 한 대학에서 한 학기를 다니다 자퇴하고 독일로 건너간 그는 2년 정도 어학 공부를 한 뒤 베를린자유대에 입학해 미술사를 전공하고 있다. 베를린을 중심으로 미술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일을 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인터넷 미술 전문매체에 독일에서 활동하는 한국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그는 후배들에게 기자단 활동이 대학생활 등에서 어떤 도움이 됐는지 설명했다. 그는 "중고생 명예기자단은 부산지역 전체에서 다양한 학생들이 활동하는 모임이다. 모르던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를 유지하다 보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학에서는 논문이나 리포트를 쓸 일이 많은데 기사를 써본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후배들에게 많은 기사를 써 볼 것을 당부했다.
그는 후배 중고생 기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너무 공부만 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 남들이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독일의 경우 한국 학생들이 입학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며 특히 이과라면 더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외국에서의 대학생활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이정훈 선배는 후배들과의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조언을 주고받기로 했다.

김민수 학생기자 경남고2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RSS

  1. 1심상찮은 PK 민심에…문재인 대통령 급히 일정바꿔 부산행
  2. 2부산~싱가포르 ‘알짜 노선’ 배분 앞두고 항공사 초긴장
  3. 3조봉권의 문화현장 <47> 왜 환대의 도시인가?
  4. 4[사설]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운영 해법 빨리 찾아야
  5. 5LPGA 회장 “부산을 아시아 최고 골프도시로”
  6. 6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윷놀이한마당 행사 개최
  7. 7과거로 역주행…한국당 전대 그들만의 리그 되나
  8. 8“전 정부 결정 변경 가능…부산 최적 입지에 공항 세워야”
  9. 9제2의 도시 위상…관문공항에 달렸다 <5> 따로노는 인프라
  10. 10무역협회, 일본 이마바리 조선전시회 참가 지원
  1. 1김준교 누구? 카이스트 졸업 후 대치동서 수학 강사 활동, 2008년 국회의원 출마 후 3위 낙선
  2. 2‘짝’ 모태솔로 남자 3호 김준교 “저딴 게 무슨 대통령” 막말… 각계 비판 여론 직면
  3. 3‘모태솔로 남자 3호’ 김준교, 청년최고위원 도전… “이딴 게 무슨 대통령”
  4. 4부산 중구, 영주2동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5. 5심상찮은 PK 민심에…문재인 대통령 급히 일정바꿔 부산행
  6. 6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백산기념관 3·1절『한 시대 다른 삶』특별전 개최
  7. 7“전 정부 결정 변경 가능…부산 최적 입지에 공항 세워야”
  8. 8과거로 역주행…한국당 전대 그들만의 리그 되나
  9. 9민주 “김경수-드루킹 공모 증거 없다”
  10. 10청와대 과기보좌관에 이공주, 새만금개발청장 김현숙
  1. 1부산~싱가포르 ‘알짜 노선’ 배분 앞두고 항공사 초긴장
  2. 2 따로노는 인프라
  3. 3부산, 상용근로자 월급 322만 원…전국서 가장 많이 올라도 바닥권
  4. 4부산시, 지역 신발 브랜드 제품 개발 돕는다
  5. 5무역협회, 일본 이마바리 조선전시회 참가 지원
  6. 6“해외도시와 경쟁 위해 가덕도에 관문공항 만들어야”
  7. 7금융·증시 동향
  8. 8부산 패션브랜드·장인들 뭉쳐 ‘수제화 스니커즈’ 만든다
  9. 9라면에도, 예금상품에도 ‘3·1절 100주년’ 열풍
  10. 10주가지수- 2019년 2월 19일
  1. 1레이싱걸 류지혜 과거 낙태 고백에 프로게이머 이영호 해명 ‘소동’
  2. 2이다지 성희롱 외모 품평 고소하나? "PDF, 웹페이지 박제 OK"
  3. 3오늘 정월대보름, 전국에 눈·비… 지역별 달 뜨는 시간은? “달 볼 수 있을까?”
  4. 4이영호, 류지혜와 교제시절 발언 “예쁜 여자와 결혼이 꿈”
  5. 5정월대보름 현재 전국 날씨, 인천 수원 천안 청주 등 눈 펑펑 날씨 예보
  6. 6낙태 고백 류지혜, 춤추다가 극단적 선택 암시하기도… 네티즌들 “대책 필요”
  7. 7손승원 ‘보석 기각’… “술 의지 않겠다” 간청 받아들이지 않은 재판부
  8. 8류지혜, SNS에 “난 여자니까”… 하지만 낙태 당시 이영호는 미성년자
  9. 9흉가체험 중 요양병원에서 시체 발견한 BJ… “타살 흔적 발견 못해”
  10. 10‘흉가 체험’ 유튜버 진짜 시신 발견…’60대 노숙인’
  1. 1‘아자르가 또 다시?’ 첼시, 맨유 상대로 잉글랜드 FA컵 영광 지킬까(예상 라인업)
  2. 2맨유-첼시, 선발 라인업 ’루카쿠vs아자르’
  3. 3바이에른 뮌헨 정우영, 리버풀전 출전 가능성은?(챔피언스리그)
  4. 4'헤더 2골' 맨유, 첼시 상대로 2-0 리드(전반종료)
  5. 5박성현, '시즌 5승' 향해 출발…태국서 시즌 첫 출전
  6. 6프로농구 용병 최단신은 KCC 마커스 킨 171.9cm
  7. 7맨유 에레라 포그바 골로 첼시 2대0 꺾어
  8. 8프로야구 롯데, 부산지역 4개 중학교에 피칭머신 기증
  9. 9남자농구 대표팀, 농구 월드컵 예선 레바논 원정 출국
  10. 10호주여자오픈 준우승 고진영, 개인 최고 세계랭킹 8위
  • 복간30주년기념음악회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 유콘서트
경남교육청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해맑은 상상 밀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