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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후원해준 ‘선한 이웃’에 감사”

부산생명의전화 오흥숙 원장

  • 국제신문
  • 송진영 기자
  •  |  입력 : 2018-08-07 18:52:58
  •  |  본지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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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부산생명의전화를 이끄는 오흥숙(64·사진) 원장은 전화 상담 봉사 40년 경력을 자랑하는 개원 멤버다. 부산생명의전화의 역사인 오 원장은 “지난 40년 동안 부산 시민인 상담봉사원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힘들고 아파하는,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했던 많은 시민의 곁과 생명을 밤낮으로 지켜왔다”며 “자원봉사자도, 내담자도, 후원자도 모두가 부산 시민이다. 부산생명의전화는 부산 시민을 위해 부산 시민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현재도 800명이 넘는 우리의 ‘선한 이웃’이 후원금을 보내주고 있다. 30여 년 전부터 매달 1000~3000원을 보내주시는 시민이 223명이나 된다”며 “지역 기업과 지역 공기업도 캠페인 후원에 적극적이다. 모든 분과 기관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오 원장은 “상담봉사원의 역량이 내담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 상담교육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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