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18세 6개월 이강인, UCL '한국인 최연소 데뷔'…첼시전 교체투입

  • 국제신문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9-09-18 12:02:5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이강인(18·발렌시아)이 한국인으로는 가장 어린 나이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무대를 밟았다.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뒤 인터뷰하는 이강인. 이용우 기자 ywlee@kookje.co.kr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잉글랜드)와의 2019-2020 UCL 조별리그 H조 1차전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후반 45분 로드리고 대신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면서 그라운드를 밟은 시간은 5분 남짓이었지만, 2001년 2월 19일생으로 만 18세7개월이 채 되지 않은 이강인은 한국인 최연소 UCL 출전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전까지는 정우영(현 프라이부르크)이 독일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만 19세2개월이 막 지난 지난해 11월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한 것이 최연소 기록이었다. 손흥민(27·토트넘)도 UCL은 만 21세인 2013년 처음 출전했다. 이강인은 이 둘을 모두 앞질렀다.

이날 이강인이 뛴 시간은 추가 시간 4분을 포함해 뛴 시간은 5분 남짓이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인 첼시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기회를 얻으며 이번 시즌 전망을 밝혔다.
경기 출전을 늘리려 임대나 이적을 타진하다가 발렌시아에 남아 이번 시즌을 시작한 이강인은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 부임 이후 희망을 보고 있다. 셀라데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인 지난 15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 원정에 후반 22분 교체 투입됐고, 바로 이어진 이번 경기에서도 기회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발렌시아는 첼시를 1-0으로 잡고 적지에서 첫 승을 올렸다. 발렌시아는 릴(프랑스)을 3-0으로 완파한 아약스(네덜란드)에 이어 H조 2위에 자리했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부산교통공사부산교통공사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교통공사·부산도시공사 원도심 떠난다
  2. 2조식에 세탁서비스까지…오시리아 노른자위 땅에 호텔식 주거단지
  3. 3“팝아트 아니에요” 현대 감성입은 한국화
  4. 4싱가포르 직항 노선, 부산 관광·마이스산업 ‘날개’ 되다
  5. 5기장군·의회 집안 싸움에 등 터진 경찰
  6. 6별 쏟아진 기장도예촌 낭만캠핑…가족사랑도 반짝반짝
  7. 71층 창고서 와인 골라 2층 레스토랑서 즐기세요
  8. 8“동남권 관문공항 유치 여론 압도적…청와대까지 전달하자”
  9. 9불자 10만 명 함께한 부산 불교문화대축제
  10. 10 러시아 특수 선박 잡아라
  1. 1北영부인 리설주의 '두문불출'…122일째 공개석상서 안보여
  2. 2與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공개 검토…공개시 사실상 컷오프
  3. 3‘한 지붕 두 가족’ 끝 보이는 바른미래당
  4. 4여당 현역 하위 20% 사실상 컷오프 되나
  5. 5인천 지역구 송영길, 동남권 관문공항 지원사격…부산시 공식 유튜브에 등장한 까닭
  6. 6민주당 “공수처법 우선 처리” 한국당 “정권 비호용…불가”
  7. 7‘국회의원 자녀 대입 전수조사’ 특별법 만든다
  8. 8청와대, 계도기간 도입 등 주 52시간 보완책 논의
  9. 9부산시의회, 21일 엘시티 특혜 의혹 3차 증인조사
  10. 10전해철 의원,법무부 장관 유력 후보 거론…민정수석 출신 文 최측근
  1. 1지역 분양시장 ‘핫플’로 뜬 부산진구, 내년도 뜨거울 전망
  2. 22분기 이어 3분기도 ‘어닝쇼크’…저비용항공사 구조조정 위기감
  3. 3조식에 세탁서비스까지…오시리아 노른자위 땅에 호텔식 주거단지
  4. 41층 창고서 와인 골라 2층 레스토랑서 즐기세요
  5. 5부산대 개발 ‘주철관 안전성 시험법’ 국제표준 제안
  6. 6BIFC 1500계단 오르기 대회…500분만 모십니다
  7. 7갤럭시 폴드 5G 폰, 21일부터 일반 판매
  8. 8조선기자재 기술로 세계로 <2> 러시아 특수 선박 잡아라
  9. 9“러시아 조선산업에 필요한 정보 파악해 기자재업계 진출 돕겠다”
  10. 10싱가포르 직항 노선, 부산 관광·마이스산업 ‘날개’ 되다
  1. 1돼지열병에 조류독감까지?…아산서 AI 바이러스 검출
  2. 2“함박도 초토화… 연평도 벌써 잊었나” 北,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에 발끈
  3. 3제20·21호 '쌍태풍' 日 열도 쪽으로 시차 두고 접근
  4. 4채민서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 일반통행로 역주행, 정주행차량 충돌
  5. 5제21호 태풍 '부알로이' 어제 발생…일본 향할 듯
  6. 6부산신항 컨테이너 이동장비 수리하던 작업자 기계에 끼어 숨져
  7. 7채민서, 음주운전 4번에 역주행 사고에도 집유...’윤창호법’ 적용 안돼
  8. 8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지역 김기운 위원장, 창원문성대서 북콘서트
  9. 9국회 보건복지위 국감,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현장 시찰
  10. 10시행 3년째 맞은 ‘신해철법’이란… 故 신해철 5주기 일주일 앞둬
  1. 1인천, 강등위기 모면...이천수 눈물, 유상철 울컥
  2. 2토트넘 분투 끝에 왓포드와 1:1 무승부···손흥민 후반 교체 투입
  3. 3'부산의 딸' LPGA 대니엘 강, 부산 명예시민된다
  4. 4유상철 “생일 선물 받은 것 같다”… 인천 강등권 벗어나
  5. 5유상철 건강악화설 “황달 증세로 입원 정밀 검사 앞둔 상태”
  6. 6발렌시아 무승부, 이강인 교체출전-백태클 퇴장
  7. 7'귀화 마라토너' 오주한, 올림픽 기준기록 통과…2시간08분42초
  8. 8토머스, 2년 만에 더 CJ컵 패권 탈환…대니 리 준우승
  9. 9데뷔 첫 퇴장…이강인, 라커룸서 울었다
  10. 10신인 3승 돌풍…임희정, 메이저도 삼켰다
  • 골든블루배 골프대회
  • 제21회부산마라톤대회
  • 사하관관사진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