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2016년 데뷔 동기들, 한국여자프로골프 황금세대 연다

  • 국제신문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9-06-20 10:51:0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이정은(22) 이소영(22) 김지영(23) 김아림(23) 이다연(22) 임은빈(22) 김혜선(22). 2016년에 나란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첫발을 디딘 ‘16년 데뷔 동기 클럽’ 명단이다.

 이들 ‘16년 데뷔 클럽’이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의 황금세대로 등장할 조짐이다.
이정은

 ‘16년 데뷔 클럽’ 멤버들이 데뷔 이후 올해까지 4시즌 동안 쓸어 담은 우승 트로피는 벌써 17개다. 이정은이 6승을 올렸고 이소영이 4승을 따냈다. 최근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다연은 3승째다. 김지영 김아림 김혜선 임은빈이 각각 1승씩 올렸다.

 2년 동안 KLPGA 투어를 평정한 이정은이 올 시즌 미국으로 떠났지만 ‘16년 데뷔 클럽’의 위세는 막강하다. 임은빈과 이다연이 한 차례씩 정상에 올랐을 뿐 아니라 이소영과 김아림 김지영은 대회 때마다 우승 경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여자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이소영은 이번 시즌에 아직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 2차례를 포함해 4차례 6위 이내에 입상했다. 김아림도 다섯번이나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대상 포인트 6위를 달리고 있다. 김지영도 준우승 한번을 비롯해 톱10에 네 번이나 들어 언제 우승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들은 대부분 내로라하는 장타자라는 점도 눈에 띈다. 김아림을 비롯해 김지영 이소영 이다연 김혜선은 투어에서 알아주는 장타력을 지녔다. 장타력에 비해 섬세한 쇼트 게임과 그린 플레이가 아직은 투어 최고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기본기가 탄탄한 이들의 성장은 시간 문제라는 평가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작년부터 상위권 진입 회수가 잦아진 나희원(25)과 시드전 수석 합격의 잠재력을 아직 터트리지 못하고 있는 이효린(22)도 ‘16년 데뷔 클럽’이 일원이다.

 20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 72)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은 이들 ‘16년 데뷔 클럽’ 멤버들이 대부분 출전했다. 미국에서 뛰는 이정은과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이다연은 결장했지만 이소영은 통산 4승을 노리고 김아림 김지영 임은빈 김혜선은 통산 2승 고지를 놓고 경쟁한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부산교통공사

 많이 본 뉴스RSS

  1. 1이참에 싹 바꾸는 거인…유망주에 ‘데이터 야구’ 심는다
  2. 2부산시의원 퀴즈형식 시정질문…공무원 면박주기 논란
  3. 3이수훈 前 주일대사 “일본 추가보복 조치 땐 통제 힘든 경제전쟁 치달을 것”
  4. 4엘시티서 새벽 난데없는 헬기 소음…항의 민원 빗발
  5. 57분간 독도 영공 들락날락…軍, 360발 경고사격 ‘일촉즉발’
  6. 6무허가·노후 폐가 다닥다닥…영도주택 붕괴 ‘예견된 사고’
  7. 7일본 경제보복, 지자체 교류에도 불똥
  8. 8내수차 시장 빙하기 “신차 값도 깎아드립니다”
  9. 9이강인 발목 잡는 발렌시아
  10. 10일본 여행 예약 50% 급감…중국·동남아 등지로 휴가지 급선회
  1. 1김정숙 여사, 7위로 탈락한 김서영에 다가가 “사진 찍을까요”
  2. 2北, 한미군사연습에 협상 미루고 새 잠수함 공개…압박 나서나
  3. 3합참 "러 A-50 조기경보기, 영공침범…軍, 360여발 경고사격"
  4. 4日, 이 와중에 “독도는 일본땅”… “러 군용기 비행 때 자위대기 발진”
  5. 5이언주 영입전 치열… 자유한국당·우리공화당 ‘러브콜’
  6. 6긴박했던 7분…KADIZ 3시간가량 무단 침입
  7. 7조국 “더 이상 글 올리지 않을 것”… ‘죽창가’ 이후 열흘간 게시물 43건
  8. 8'KT 특혜채용'혐의 김성태..."이것은 정치수사"눈물로 호소
  9. 9부산시의원 퀴즈형식 시정질문…공무원 면박주기 논란
  10. 10김정은 새 잠수함 시찰…북미대화 압박 의도
  1. 1내수차 시장 빙하기 “신차 값도 깎아드립니다”
  2. 2 그린켐텍
  3. 3 덩치 키웠지만 더 날렵해진 차체…시속 100㎞까지 단 6.8초
  4. 4부산디자인센터,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성과 최고등급
  5. 5삼성전자서비스 파업…본격 무더위 앞두고 에어컨 A/S ‘초비상’
  6. 6일본 여행 예약 50% 급감…중국·동남아 등지로 휴가지 급선회
  7. 7무역협회 부산본부, 경남본부와 공동 물류사업 협약
  8. 8“베트남·인도시장 개척할 기계·자동차 기업 찾아요”
  9. 9내달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주택대출 나온다
  10. 10부산 대기업 협력사 수익성, 비협력사보다 낮다
  1. 1러시아 군용기 독도 인근 영공 2회 침범… 군 경고사격으로 최종이탈
  2. 2오늘 대서, 부산 낮 최고 30도 예보…폭염주의보 발효
  3. 3해운대서 바위 굴러 떨어져… 차량 3대 파손, 인명피해는 없어
  4. 4김성태, 검찰 규탄 시위 중 눈물… “채용공고도 안 냈는데 어찌 입사” 물음엔
  5. 5(2보)사직실내수영장서 수영하던 40대 남성 숨져
  6. 6사직실내수영장서 40대 이용객 숨져
  7. 7마라탕 전문점, 절반 이상 위생 불량… “최근 인기 불구, 조리장 모습은”
  8. 8거제시민,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본격 촉구
  9. 9檢, 고 윤창호 씨 가해 운전자 항소심서 징역 12년 구형
  10. 10SK허브스카이 정전은 입점 시설 전기설비 결함 탓
  1. 1프로야구 롯데 코치진 개편, 1군 투수코치에 임경완
  2. 2차유람 3쿠션 데뷔전 1회전 탈락 쓴맛 “성적보다 최선 다해야”
  3. 3김서영, 노력이 고스란히 보이는 복근 “몸짱 아줌마가 꿈이야”
  4. 4롯데, 1군 투수코치 임경완 발탁…주형광·최만호 코치는 퓨처스행
  5. 5이강인 발목 잡는 발렌시아
  6. 6흥행 걱정 기우…평일에도 ‘구름관중’
  7. 7이참에 싹 바꾸는 거인…유망주에 ‘데이터 야구’ 심는다
  8. 8경영 줄줄이 예선 탈락…안방서 물 먹은 한국
  9. 9박인비, 에비앙서 ‘그랜드슬램’ 논란 잠재울까
  10. 10야구대표 김경문호 출범, 프리미어12 엔트리 발표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롯데 5선발’ 노리는 김건국, 첫 실전 7실점 쓰라린 경험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한 점 짜내기 야구…손아섭 ‘팀배팅’ 총대 메다
  • ATC 부산 성공 기원 달빛 걷기대회
  • 제5회 극지 해양 도서 독후감 공모전
  • 부산관광영상전국공모전
  • 유콘서트
  • 어린이경제아카데미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