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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냅둬요 좀.” 맨시티 측, 과르디올라 유벤투스행 부인

  • 국제신문
  •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  입력 : 2019-05-24 0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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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구단 맨체스터시티 측이 최근 불거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유벤투스(세리에A)행을 전격 부인했다.

최근 유벤투스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결별을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 머무는데 그쳤고, 우승에 실패하자 결국 이별을 선언한 것. 챔스 우승을 위해 영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더해졌다.

이에 많은 후보들이 유벤투스의 차기 감독직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토트넘 감독인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했고, 前 첼시 감독 사리도 후보에 올랐다.

이 와중에 맨시티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까지 리스트에 올라갔다. 이탈리아의 복수 매체들은 이탈리아를 방문한 과르디올라 감독이 밀라노에서 유벤투스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협상을 했다는 것이다.온라인 상에서는 누가 차기 유벤투스행 열차를 탈 것인지 갑론을박이 오고 갔다.

하지만 현재로서 이 뉴스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이탈리아 출신 변호사이자 맨시티의 수뇌부 중 한 명인 알베르토 갈라시는 24일(한국시간) ‘투토스포르트’에 게재된 인터뷰서 “과르디올라는 맨시티의 감독이다. 유벤투스행은 가짜뉴스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유벤투스가 새 감독을 찾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맨시티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과르디올라 감독이 며칠 동안의 휴가를 즐기는 것에도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일이다. 부디 과르디올라를 내려두길 바란다.” 며 강력히 부인했다.

한편 유벤투스 차기 감독으로 가장 유력한 것은 포체티노다. ‘셀링클럽’ 토트넘을 지난 여름 단 한명의 영입도 없이 챔스 결승에 진출시키는 등, 빅클럽으로 성장시켰다. 이제 이룰 것을 대부분 이루었다는 평가다.실제로 감독 역시 “챔스 우승을 한다면 토트넘을 떠나야하지 않겠나.” 며 여지를 남겨둔 상태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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