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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홈런에 4출루…최지만이 잘나가

볼티모어전 2안타 2볼넷 활약, 타율 3할 눈앞… 강정호는 침묵

  • 국제신문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4-18 19:12:58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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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포함해 4출루 대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6푼9리에서 2할9푼3리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1회 말 1사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탬파베이는 계속된 2사 1, 2루에서 브랜던 라우의 우월 3점포로 1회에만 3점을 뽑아냈다. 팀이 3-0으로 앞선 3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볼티모어 선발 데이비드 헤스의 3구째 90.8마일(약 146㎞)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아치를 그렸다. 16경기 만에 나온 최지만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반면 강정호는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에 고개를 숙이며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1할4푼3리에서 1할3푼으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8회 초 조시 벨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 초 강정호의 팀 내 경쟁자인 콜린 모란의 중전 적시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윤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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