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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아이파크 주장에 한지호 선임…부주장엔 친정 복귀한 박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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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1-31 19:42:02
  •  |  본지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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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축구 K1 리그(1부 리그) 승격을 노리는 부산아이파크가 한지호(사진)를 주장, 박종우를 부주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지호와 박종우는 2010년 부산에서 프로 데뷔한 입단 동기로 2010년 하나은행 FA컵 준우승, 2011년 6강 플레이오프 진출 등의 성과를 이끈 바 있다. 특히 ‘원클럽맨’ 한지호는 10년 동안 부산에서만 활약하며 253경기를 뛰었고, 이번 시즌 친정팀으로 복귀한 박종우는 부산에서 102경기를 뛰며 팀 발전에 헌신했다.

한지호와 박종우의 풍부한 경험과 팀에 대한 애정으로 선수단의 분위기를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호는 “주장이라는 큰 임무를 맡아서 책임감이 크다. 팀을 위해 헌신하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이 되겠으며 팀이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선수단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부산은 오는 7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제1차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어 부산에서 일주일간의 짧은 훈련을 거친 후 18일부터 남해로 2차 동계 전지 훈련을 떠난다. 부산은 오는 3월 2일 오후 3시 구덕운동장에서 FC안양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

윤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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