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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병역혜택 손흥민, 이적료 1300억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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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8-09-11 19:26:10
  •  |  본지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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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의 몸값이 처음으로 1억 유로를 돌파했다.

11일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산정한 손흥민의 이적가치는 1억230만(약 1338억 원) 유로다.

CIES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위스 뇌샤텔대와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선수·소속팀의 성적과 나이·포지션을 고려해 이적가치를 산출한다.

손흥민은 2015년 이적료 3000만 유로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3년 만에 몸값이 3배 이상 급등한 것이다. CIES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손흥민의 예상 이적가치는 6680만 유로였는데 올해 들어 가파르게 상승했다. 러시아월드컵이 끝난 지난달 9980만 유로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이달 마침내 1억 유로를 돌파했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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