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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내달 12일 우루과이와 A매치

아시안컵 앞두고 6차례 평가전…15일엔 파나마와 역대 첫 승부

  • 국제신문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18-09-04 19:25:55
  •  |  본지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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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11일 코스타리카·칠레전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남자 축구대표팀의 여섯 차례 평가전 상대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는 10월 12일 우루과이전에 이어 15일 파나마와 국내에서 A매치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오는 11월에는 호주(17일)와의 원정 평가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20일)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이달 7일과 11일에는 각각 코스타리카와 칠레를 불러들여 파울루 벤투(사진) 감독 체제에서 첫 A매치를 치른다.

10월 A매치 첫 상대인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팀이다.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우승팀 프랑스에 패했다.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가 이끄는 공격진은 세계 최정상급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1무 6패를 기록 중이다.
파나마는 FIFA 랭킹 69위로 한국(57위)과의 A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월드컵에서는 튀니지·잉글랜드·벨기에에 패해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우루과이와 파나마 모두 10월 A매치 기간 중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경기를 한다.

호주·우즈베키스탄전은 아시안컵 전초전 성격이 짙다. 우즈베키스탄은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23세 이하 선수들을 A대표팀에 대거 발탁할 것으로 보인다. 우즈베키스탄의 새 감독은 러시아월드컵에서 이집트를 지휘했던 엑토르 쿠페르(아르헨티나)이다.

한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축구 태극전사들은 1500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받는다. 김학범 감독도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안팎의 격려금을 받을 전망이다. 동메달을 목에 건 여자 축구대표팀은 500만 원 안팎의 포상금을 손에 쥔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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