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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남자권총 50m 단체 우승…여자 권총 은·동메달 수확

창원 세계 사격선수권

  • 국제신문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18-09-04 19:32:14
  •  |  본지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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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이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권총 50m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부산 동명대 출신 박대훈(왼쪽부터) 한승우 이대명이 4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50m 권총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동명대 소속인 박대훈(23)과 이대명(30·경기도청) 한승우(35·KT)는 4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권총 50m 경기에서 1670점을 합작해 금메달을 수확했다. 결선에서 560점을 쏜 이대명은 개인전 동메달도 획득했다. 남자 권총 50m 올림픽 3회 연속 챔피언인 진종오(39·KT)는 출전하지 않았다.

여자 권총에선 은메달과 동메달이 나왔다. 김보미·곽정혜(이상 IBK기업은행)와 김민정(KB국민은행)은 이날 여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1734점을 합작해 2위에 올랐다. 사격 최강 중국이 1739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일 폐막한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은·동메달을 획득했던 김민정은 초반 실수를 극복하지 못해 최종 순위 8위를 기록했다. 김보미는 결선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한 차례 8.7점을 쏘면서 동메달로 개인전을 마쳤다.

이어 열린 혼성 10m 공기권총 주니어 결선에서는 성윤호(대전대신고)-추가은(경남체고)의 한국 1팀이 483.0으로 세계 주니어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사격대표팀은 이날까지 금 4·은 4·동메달 4개를 차지했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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