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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 농구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 은메달 김낙현 “파울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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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8-27 00: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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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 안영준, 박인태, 양홍석으로 이뤄진 남자 3대3 농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남자 3대3 농구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정한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바스켓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3대3 농구 중국과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18-19로 졌다.

조별리그 4전승으로 통과한 대표팀은 이날 카자흐스탄과 8강전에서 17대 13, 태국과 준결승을 20대 16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이란을 21-19로 꺾고 올라온 중국은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다. 그런 중국을 상대로 한국은 첫 3분간 5-6의 1점차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이후 중국에게 연달아 점수를 내줘 5-8로 차이가 벌어졌지만 종료 6분10초를 남기고 안영준이 2점슛을 성공시켜 다시 7-8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중국은 강했다. 중국은 이후 2점슛 1개를 포함해 내리 4점을 득점하며 순식간에 7-12로 달아났다. 그러나 한국은 양홍석과 안영준, 김낙현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11-12까지 따라붙었고, 경기 종료 2분30초를 남기고 안영준의 골밑 돌파로 12-1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안영준은 14-14에서 종료 34초 전 천금같은 2점 슛을 성공하며 16-14로 리드를 안겼다. 그러나 한국은 종료 4.4초 전 동점 자유투 2개와 연장전 18-18에서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김낙현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분명 파울이 아니었다. 너무 아쉽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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