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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보아 데뷔 5년만에 첫 우승 ‘연장 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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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8-19 16: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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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아가 연장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KLPGA투어에 발을 내딛은 지 꼬박 5년만의 우승이었다.

19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57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9번째 대회 ‘2018 보그너 MBN 여자오픈’ (총 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서 김보아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당초 김보아는 최종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이정은6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진출했으나 연장 1차전에서 버디에 성공해, 파를 친 이정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아는 올 시즌 세 차례 톱 10을 기록했으나 그 외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함에 따라 향후 KLPGA투어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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