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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에 이어…이재성도 첫 골 ‘신고합니다’

분데스리가2 홀슈타인 킬 소속, 하이덴하임전서 1-1 동점골

  • 국제신문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8-08-13 19:16:50
  •  |  본지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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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인 이재성(26·홀슈타인 킬)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
   
독일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13일 열린 하이덴하임전에서 전반 20분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이재성은 13일 독일 킬의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전반 20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지난 4일 함부르크와 개막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홀슈타인은 경기 시작 15분 만에 하이덴하임의 원톱 공격수 로베르트 그라첼에게 선제골을 헌납했다. 홀슈타인의 해결사는 이재성이었다. 이재성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야니-루카 제라가 살짝 흘려주자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순식간에 1-1로 균형을 맞추는 귀중한 동점골이었다.

홀슈타인은 후반 시작 직후 반덴 베르흐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10명으로 싸웠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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