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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의리선발 논란, 실력으로 돌파”

AG 축구대표팀 합류

  • 국제신문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8-08-06 19:45:57
  •  |  본지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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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선발’ 논란에 휘말렸던 황의조(감바 오사카·사진)가 “실력으로 증명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6일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U-23)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황의조는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자들에게 많은 질문을 받았다.

황의조는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비판)를 많이 들었다. 비난을 신경 쓰기 보다 컨디션 조절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학범 U-23 감독은 황의조를 와일드 카드로 선발했다. 그러자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승우(베로나)까지 공격 자원이 넘치는 데도 김 감독이 수비수 대신 성남FC 시절 제자인 황의조를 선발했다’는 비난이 들끓었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총 14골(정규리그 9골)로 최다 득점 5위에 올라있다. 황의조는 손흥민과의 호흡에 대해선 “일단 동료들의 스타일을 숙지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손흥민은 골 결정력이 좋은 만큼 서로 공간을 만들어 주면 좋은 기회를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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