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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서울전서 환상 슛…고경민, 3시즌 해트트릭

K리그 1·2부 경기 라운드 MVP

  • 국제신문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8-08-01 19:45:02
  •  |  본지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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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남 FC의 외국인 선수 말컹이 K리그1(1부 리그)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8일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작성한 말컹을 KEB 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1일 밝혔다.

말컹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0분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골을 뽑았다.

특유의 탄력으로 만들어 낸 멋진 골이었다. 말컹은 이어 1-2로 끌려가던 후반 8분 최영준의 동점골을 도왔고, 2-2로 맞서던 후반 40분에는 헤딩 결승골을 터뜨려 3-2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5골을 기록한 말컹은 득점 선두 제리치(강원·16골)를 한 골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K리그2(2부 리그) 21라운드 MVP에는 부산 아이파크의 토종 공격수 고경민이 뽑혔다.

고경민은 지난달 29일 홈에서 열린 FC 안양과의 경기에 3골을 폭발해 팀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고경민은 특히 2016·2017시즌에 이어 올해도 해트트릭을 작성해 K리그 사상 최초의 3시즌 연속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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