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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분위기 탄 부산 아이파크 “안양 잡고 상위권 가즈아 ~”

현재 2위 아산과 8점차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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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18-07-27 19:43:44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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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대표팀 발탁 김문환 상승세
- 역대 전적 6승3무1패로 유리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주말 홈경기에서 선두권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부산은 29일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2 21라운드 FC 안양과의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현재 7승 9무 4패(승점 30)로 3위에 올라 있는 부산은 2위 아산과의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져 있다. 선두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안양을 상대로 반드시 승점 3을 쌓아야 한다.

최근 부산의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지난 20라운드 안산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부천 FC, 광주 FC를 제치고 단숨에 3위로 올라섰다. 지난 25일 열린 2018 하나은행 FA컵 32강에서도 경주시민축구단에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부산은 아시안게임 대표로 발탁된 김문환의 페이스가 매우 좋다. 그는 지난 19라운드 부천과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더니 안산전에서는 호물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 FA컵 경기에서는 연장 전반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내 팀을 16강에 올려놓았다. 김문환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전 마지막 경기인 안양전에서 또다시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체력 안배 차원에서 FA컵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발푸르트와 김현성이 리그 경기에 출격해 공격을 이끈다.

부산을 상대하는 안양의 최근 기세도 만만치 않다. 안양은 중간 순위 9위에 머물러 있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3승 1무 2패로 승점 10을 쌓았다. 하지만 FA컵 32강전에서 내셔널리그 소속의 목포시청에 충격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았다.
부산은 안양과의 역대 전적에서 6승 3무 1패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4월 21일 첫 맞대결에서 부산이 3-0으로 승리했고, 6월 6일 두 번째 대결에서는 2-2로 비겼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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