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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열에 믿음 보낸 롯데 조원우 감독 "공격 수비 모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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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  |  입력 : 2018-07-24 16: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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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계속 나오죠.”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은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2018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한 선수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경기 전 방송사 인터뷰를 하던 포수 안중열이 주인공이다. 안중열은 지난 8일 자로 1군에 합류해 활약 중이다. 지난 22일 사직 SK전까지 9경기 타율 0.267을 기록 중이다. 수비에서도 제 몫을 다하며 안방을 꿰찼다.
   
롯데 자이언츠 안중열(가운데)이 지난 21일 사직 SK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낸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조 감독은 “방망이도 괜찮고 투수 리드도 좋다. (안)중열이가 9번 타순에서 잘 쳐주면 상위 타선으로 연결돼 공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안중열은 지난 22일 사직 SK전에서 시즌 첫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팀은 그가 안타를 친 3회와 5회 각각 4점과 5점을 내며 상대를 제압했다.

한편 롯데는 이날 NC 선발 이재학을 맞아 타순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전망이다. 1루수 채태인-2루수 앤디 번즈-유격수 신본기-3루수 한동희가 나선다. 지난 21일 사직 SK전에서 머리에 사구를 맞고 교체된 신본기는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수 마스크는 안중열이 쓴다.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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