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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호투에 장타 폭발 롯데, SK 꺾고 4연패 탈출

  • 국제신문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8-07-22 22:25:29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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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연패 스토퍼’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4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2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2-4로 승리했다. 롯데는 후반기 4연패를 마감하고 39승 2무 51패로 8위를 유지했다. 선발투수 레일리가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6승째를 신고했다.

레일리는 1회 선두타자 김강민에게 초구 홈런을 맞아 불안하게 출발했다. 4회와 5회에도 한 점씩을 내줬지만 경기 초반 폭발한 타선의 지원을 안고 승리 조건을 채웠다. 삼진은 5개를 뽑았고, 사사구는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타선도 홈런 5방을 몰아치며 레일리의 호투에 응답했다. 손아섭이 결승 홈런 포함 홈런 두 방을 때려내며 5타점을 쓸어 담았다. 손아섭은 0-1로 뒤진 1회 1사 2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리드를 가져왔다. 그는 5회에도 시즌 17호 아치를 그려내며 3타점을 더했다. 채태인도 3회 개인 통산 600타점을 달성하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 앤디 번즈와 전준우도 각각 3회와 7회 솔로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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