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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시즌 2승…준우승 최혜진은 상금·대상포인트·평균타수 1위

KLPGA 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

  • 국제신문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8-07-22 19:29:41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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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 차 이소영(21)이 시즌 2승을 수확하며 주요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소영이 2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CC에서 열린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KLPGA 제공
이소영은 2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 메이플-파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친 이소영은 최혜진(19) 배선우(24)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제패 이후 3개월 만에 거둔 시즌 2승으로 신인이던 2016년 용평리조트 우승을 포함하면 통산 3승째다.

이소영은 전날 보기 없이 11개의 버디를 뽑아내며 코스 레코드(61타)를 세워 부산 학산여고 출신의 ‘슈퍼루키’ 최혜진과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1,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이소영은 11번 홀까지 버디가 나오지 않아 애를 태우기도 했다. 이소영은 12번 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지만 그린 밖에서 7m 퍼트를 떨어뜨려 2타 차로 달아났다. 이어 15번 홀(파4)에서는 3m 버디를 잡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1억2000만 원의 상금을 받은 이소영은 상금랭킹 5위(3억4114만 원)로 뛰어올랐다.

최혜진은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에서 모두 1위로 올라섰다. 원래 1위를 달리던 대상 포인트는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고, 2위이던 상금랭킹에서는 오지현(22)을 2000여만 원 차로 따돌리고 1위(5억7731만 원)에 올랐다. 평균타수(69.772타)에서도 종전 1위 이정은(22)을 제치고 1위가 됐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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