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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이후 10년 만에…여성골퍼 PGA 도전

LPGA투어 통산 8승 린시컴, 내일 개막 바바솔 챔피언십 출전

  • 국제신문
  • 이노성 기자
  •  |  입력 : 2018-07-17 19:27:15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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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성 대결이 펼쳐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수확한 브리트니 린시컴(33·미국·사진)은 19일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브리티시오픈과 같은 기간에 열려 정상급 남자 선수는 많이 빠졌다.

여자 선수가 PGA 투어 정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08년 재미교포 미셸 위 이후 10년 만이다. 지금까지 여자 선수가 ‘성 대결’을 벌인 것은 린시컴 이전에 5명이 있었다. 1938년 LA오픈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를 시작으로 1952년 셜리 스포크(노던 캘리포니아 리노오픈·미국) 2003년 수지 웨일리(그레이터 하트포드오픈·미국) 2003년 안니카 소렌스탐(콜로니얼 클래식·스웨덴)과 미셸 위다.

컷을 통과한 선수는 자하리아스가 유일하다. 그는 두 번째 남자 대회 출전이었던 1945년 LA오픈에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미셸 위는 2004년 소니오픈부터 2008년 리노 타호 오픈까지 8번 도전했지만 컷 탈락했다.
미셸 위는 2006년 아시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공동 주최한 SK텔레콤오픈에선 컷을 통과했다. 박세리는 2003년 국내 대회인 SBS최강전에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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