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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번 도전해서 PGA 우승…“눈물이 핑 돌았죠”

마이클김, 존 디어 클래식 제패

  • 국제신문
  • 이노성 기자 nsl@kookje.co.kr
  •  |  입력 : 2018-07-16 19:20:05
  •  |  본지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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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허 공동 7위·김민휘 공동 16위

83전 84기. 재미교포 골퍼 마이클 김(25)이 프로 데뷔 84번째 출전 경기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마이클 김이 16일 존 디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이클 김은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투어(PGA) 존 디어 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최종합계 27언더파 25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이클 김은 104만4000달러(약 11억70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2년짜리 투어 시드권은 ‘보너스’이다.
2000년 미국으로 이민 간 마이클 김은 초등학교 때 골프를 시작했다. 2013 US오픈에서는 아마추어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7위에 올라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마이클 김은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잠을 거의 못 잤다. 18번 홀 그린에서 스크린을 통해 부모님을 보니 눈물이 핑 돌았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존 허(28)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7위(16언더파)에 자리했고, 김민휘(26)는 공동 16위(14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이노성 기자 ns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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