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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 아이파크 9경기 연속 무패 행진 마감

부천에 1-2 패배 … 4위로 추락, 슈팅 17번하고 1골밖에 못 넣어

  • 국제신문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8-07-15 19:38:15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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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부천FC에 덜미를 잡혀 무패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부산은 지난 14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19라운드 부천과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9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한 부산(승점 27·6승 9무 4패)은 부천(승점 29)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앉았다. 1위 아산(승점 35)과의 승점 차는 8까지 벌어졌다.

경기 초반의 흐름은 부산이 주도했다. 후반 13분 김치우가 왼쪽 측면에서 찔러준 패스를 김문환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그러나 불과 2분 뒤 동점골을 허용했다. 최근 수원FC에서 부천으로 이적한 크리스토밤이 후방에서 올라온 패스를 받아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크리스토밤은 후반 21분에도 부산 수비수 4명을 제치고 역전골을 뽑아냈다.
부산은 볼 점유율에서 59 대 41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으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무릎을 꿇었다. 17개(유효슈팅 7개)의 슈팅을 퍼붓고도 한 골밖에 뽑지 못했다. 부천은 유효슈팅 3개 중 2개를 골로 연결시켰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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