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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 앞두고 못 웃는 1인 칼리니치...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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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7-12 14: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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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니치. EPA=연합뉴스
크로아티아가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을 이미 이룬 만큼 크로아티아는 전역이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지만 유독 한 사람만 기뻐하지 못하고 있다. 바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1경기 만에 퇴출당한 크로아티아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AC밀란)이다.

칼리니치는 지난달 17일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후반 교체 투입을 거부했다.

현지 언론은 그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칼리니치가 전에도 이런 행동을 했다며 가차 없이 그를 집으로 내보냈다. 이후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23명에서 1명이 빠진 상태로 여지껏 경기를 치르고 있다.

크로아티아는16강전부터 시작해 4강전까지 모두 연장전까지 치르는 접전을 치르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따지면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결승에서 만나는 프랑스 선수들에 비해 한 경기(90분 가량)를 더 뛰는 셈이다.
이 때문에 크로아티아 인들은 칼리니치를 비판하기도 했다. 크로아티아가 예상 밖 선전을 이어가자 한 트위터 이용자는 칼리니치의 사진과 함께 ‘지금 심정이 어떠한가?’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 축구팬은 크로아티아에 2-1로 역전패를 당한 잉글랜드에 “힘을내라. 적어도 당신이 니콜라 칼리니치는 아니니까”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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