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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사상 첫 월드컵 결승행 이끈 모드리치...발롱도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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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
  •  |  입력 : 2018-07-12 06: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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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주장 루카 모드리치(33, 레알 마드리드)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크로아티아가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를 잡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면서다.

   
(2017 발롱도르 5위 모드리치. 사진=모드리치 페이스북)
크로아티아는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피파랭킹 20위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피파랭킹 12위)를 이길거라고 예상한 축구팬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3경기 연속 연장전까지 가는 집념으로 결승에 올랐고, 프랑스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이날 모드리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120분 동안 톡톡히 해냈다. 높은 패스 성공율(88.7%)을 기반으로 엄청난 활동량을 선보였다. 크로아티아의 살림꾼으로 불리는 모드리치가 발롱도르 수상자로 거론되는 이유다.
특히 모드리치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를 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10년간 발롱도르 수상을 양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대표팀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16강에서 탈락하면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신세가 됐다.

한편, 발롱도르는 매년 축구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전 시즌 가장 훌륭한 기량을 보인 남자 선수를 뽑게 된다. 모드리치는 지난 2017 발롱도르에서 5위를 기록했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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