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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EPL 경험 맥도날드 영입…선두 도약 시동

웨스트브롬위치서 1시즌 뛰어, 설기현·김두현과 한솥밥 인연

  • 국제신문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8-07-05 19:46:17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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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수를 영입해 선두 도약을 노린다. 부산은 5일 네덜란드 출신 세르질 맥도날드(34·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한국 선수와 인연이 많다. 2001년 벨기에 명문 RSC 안더레흐트에서 뛸 때 룸메이트가 2002 한일월드컵 4강의 주역 설기현이었다. 맥도날드는 2008-2009시즌에는 EPL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WBA)에서 김두현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축구(MLS)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해 활동하다 지난해 네덜란드 2부리그인 알메르시티 FC에서 8골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맥도날드는 “한국에 오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 잘 적응해 승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산은 앞서 역시 네덜란드 20세 이하(U-20)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발푸르트(26)를 영입했다. 발푸르트와 맥도날드는 지난 시즌 알메르시티 FC에서 26골을 합작했다. 발푸르트는 빠른 발과 뛰어난 슈팅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듀오인 발로텔리·알레망과는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발로텔리는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 데다 복귀 후 몇 경기 만에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 알레망은 부상은 없었으나 적응에 실패해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짐을 쌌다.
부산은 K리그2 3위 부천과 승점이 같은 4위(승점 26)를 달리며 치열한 승격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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