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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러시아월드컵]독일 스웨덴 전 약점이 손흥민 골 넣을 기회..."토니 크로스에 주눅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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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18-06-24 14: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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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러시아월드컵 독일과 스웨덴의 경기는 대한민국에 16강 진출을 위한 활로를 열어준 경기다. 그런데다 앞으로 맞붙을 독일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교과서가 될 수도 있다.

오는 27일 한국은 독일과 F조 예선 3차전을 치른다.

독일의 스웨덴전 승리로 한국은 꼭 3차전 승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독일은 피파랭킹1위인데다 월드컵 디펜딩챔피언이다. 이기는 게 쉽지가 않다.

그러나 독일은 멕시코 스웨덴 전을 통해 약점이 드러났다.

독일의 취약점은 역습이다. 1차전 당시 독일은 멕시코의 빠른 패싱게임과 역습이 크게 흔들렸으며, 스웨덴 전 때도 토이보넨과 마르쿠스 베리의 투톱 역습에 크게 흔들렸다.

이에 토이보넨이나 베리보다 훨씬 순간 속도가 빠른 손흥민이 독일을 공략할 틈바구니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독일 내 선수들의 난조도 우리에게는 기회요인이 된다. 수비수 마츠 훔멜스가 목 부상을 입었으며, 제롬 보아텡은 스웨덴전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 출장이 어렵다.

새로운 조합을 들고 나올 독일의 수비 라인은 앞서 경기 때보다 훨씬 조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기회를 활용해 한국이 쓸 수 있는 수는 단 하나 뿐이다.

독일과 최종전에서 큰 점수 차이로 승리하고, 같은 시각 멕시코가 스웨덴을 잡아야 한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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