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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 ‘극장골’…부산 아이파크, 아산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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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8-05-28 22:33:06
  •  |  본지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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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고경민의 ‘극장골’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부산은 28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리그2 13라운드 아산 무궁화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달 치른 4경기를 2승 2무로 마무리한 부산은 4위(5승 5무 3패·승점 20)를 유지했다.

부산은 경기 내내 공격에 애를 먹었다. 경기 전 내린 비로 그라운드가 미끄러워 패스가 원활하게 연결되지 못했다. 상대 미드필더진 압박에 밀려 슈팅 수에서도 8대 17로 압도당했다. 전반에만 슈팅 9개를 허용했다. 결국 후반 초반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9분 아산 고무열이 헤딩으로 떨어뜨린 공을 한의권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부산은 김현성 이동준 신영준을 연달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동점 골이 터졌다. 후반 48분 상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신영준의 패스를 받은 고경민이 상대 수비를 등지고 돌아서면서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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