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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때는 ‘에어 조던’…구단주론 ‘에러 조던’

신인드래프트에서 매번 헛발질, 외신 “유망주 구별하는 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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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8-05-17 19:56:49
  •  |  본지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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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55·미국·사진)이 “유망주 보는 눈이 없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미국 USA투데이는 최근 “선수 시절 ‘에어 조던’이라는 별명을 가진 조던은 샬럿 호니츠 구단주로서는 ‘에러 조던’이다”고 혹평했다. 지난 16일 열린 2018 미국프로농구(NBA) 신인드래프트 순번 추첨을 앞두고 조던이 참가한 역대 신인 드래프트를 돌아보는 기사였다.

조던은 2006년부터 샬럿 지분을 사들여 2010년 최대 주주가 됐다. 샬럿은 2017-2018시즌 정규리그에서 30개 구단 중 20위(36승 46패)에 머물렀다.

2006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샬럿은 11차례의 로터리 픽(플레이오프 탈락 팀에 돌아가는 상위 14번까지 지명권)을 행사했다. 이 중 올스타급으로 성장한 선수는 켐바 워커 한 명에 불과하다.

조던의 신인드래프트 지명 실패의 대표적인 사례는 역시 2001년이다. 당시 워싱턴 위저즈의 사장이던 조던은 콰미 브라운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브라운은 NBA 통산 6.6점에 5.5리바운드라는 평범한 성적을 남기고 2013년을 끝으로 NBA 무대에서 사라졌다.
조던은 샬럿에서 마이클 키드 길크라이스트와 코디 젤러·프랭크 카민스키를 지명했다. 당시 세 선수에 앞서 뽑을 수 있었던 선수는 올스타급인 브랜던 로이와 데이미언 릴라드·야니스 아데토쿤보였다. 올해 NBA 신인드래프트는 오는 6월 22일 뉴욕에서 열린다.

한편 휴스턴 로키츠는 17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7-2018 NBA 서부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에서 127-105로 이겼다. 1차전에서 106-119로 패한 휴스턴은 1승 1패를 만들고 3차전 원정지로 향한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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