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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kt 허훈·김기윤, 농구 올스타 출전

KGC 오세근 최다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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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8-01-03 19:37:59
  •  |  본지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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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t의 허훈(23)이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별들의 전쟁’에 나선다.

   
허훈(왼쪽), 김기윤
허훈은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3일 발표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 2만5409표를 받아 전체 8위에 올랐다. kt는 가드 김기윤까지 두 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영광의 팬 투표 1, 2위는 오세근(안양 KGC)과 이정현(전주 KCC)에게 돌아갔다. 오세근은 총 7만9674표 중 3만4790표의 지지를 받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현은 2만9946표를 받아 디온데 버튼(원주 DB·2만9천483표)을 근소하게 따돌리고 2위에 올랐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김주성(DB)은 마지막 올스타전까지 출전을 확정하며 자신이 뛴 16시즌 모두 올스타에 뽑히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올스타전은 최다 득표 1, 2위를 차지한 두 선수의 이름을 따 ‘오세근 매직팀’과 ‘이정현 드림팀’이 맞붙는다. 오세근과 이정현은 팀별로 12명의 선수를 뽑아 팀을 구성한다. 경기는 오는 14일 열린다.

한편 kt는 이날 KGC에 82-95로 패해 시즌 최다 10연패로 26패째(4승)를 기록했다. 전반 한때 17점 차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에 무너지며 역전당했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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