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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이탈리아 꺾는 파란...네덜란드 제친데 이어 또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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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윤 기자 spica@kookje.co.kr
  •  |  입력 : 2017-11-11 06: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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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 이탈리아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경기 장면. AP연합뉴스
스웨덴이 이탈리아를 꺾었다.

스웨덴은 11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16분에 터진 야코브 요한손의 결승 골로 1-0 신승했다.

이로써 스웨덴은 홈앤드어웨이로 치르는 유럽지역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15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이탈리아는 14일에 열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비기거나 질 경우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다.

스웨덴과 이탈리아 양팀 선수들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경기가 가진 무게감만큼, 선수들은 치열하게 싸웠다.

경기 시작 직후 스웨덴 마르쿠스 베리는 거친 파울로 경고를 받기도 했다. 스웨덴과 이탈리아 팀은 전반전에서 경고 하나씩을 주고받았을 뿐 골문을 열지 못했다.

승부는 후반 16분 스웨덴으로 기울어졌다. 요한손은 올라 토이보넨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 밖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팀 골망을 흔들었다.

급해진 이탈리아는 안드레아 벨로티 대신 에데르 마르칭스, 마르코 베라티 대신 로렌초 인시네를 투입하며 총공격에 나섰지만, 동점 골을 넣진 못했다.

스웨덴은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최고의 드라마를 쓰고 있다. 스웨덴은 프랑스, 네덜란드가 버티는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A조에 속해 본선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지만, 네덜란드를 제치고 조2위로 살아남아 플레이오프에 티켓을 따냈다.
스웨덴은 유럽지역 플레이오프에서 강팀 이탈리아와 만나 고전이 예상됐지만, 1차전에서 승리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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