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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피겨 하뉴, 발목 부상에 날아간 5연패

ISU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포기

  • 국제신문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7-11-10 21:28:24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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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스타 하뉴 유즈루(23·일본·사진)가 오른쪽 발목을 다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을 포기했다.

   
일본 언론은 10일 “하뉴가 지난 9일 훈련 도중 쿼드러플(4회전) 러츠 점프를 시도하다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쳤다”고 전했다.

하뉴는 이날부터 일본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열리는 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NHK트로피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뉴는 4차 대회 기권으로 다음 달 열리는 ISU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잃었다. 지난해까지 ISU 그랑프리 파이널 4년 연속 우승을 기록한 하뉴가 부상으로 인해 5연패 꿈을 접은 것이다. 다행히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에는 이상이 없을 전망이다.

하뉴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112.72점) 프리스케이팅(223.20점) 총점(330.43점) 세계기록을 모두 갖고 있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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