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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1200명 자원봉사자 코스 투입 “기록보다 안전”

체력측정·마사지 등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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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성 기자
  •  |  입력 : 2017-11-09 19:40:04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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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과 함께하는 제19회 부산마라톤의 안전은 부산 사하·강서경찰서와 자원봉사자 1200여 명이 책임진다.

또 72명의 페이스 메이커와 레이스 패트롤이 코스별로 배치돼 완주를 돕는다. 구급차 11대가 배치되는 만큼 달리미는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을 느낄 경우 즉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100여 개의 부스(텐트)에서는 체력측정, 스포츠마사지, 테이핑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발지와 코스 반환점에는 1만5000여 개의 생수가 배치된다. 여기에 1.5ℓ짜리 이온음료 1000병과 음료수 8000개가 달리미들의 갈증 해소를 돕는다. 바나나도 1만 개 가까이 준비된다.

단체 참가도 많다. 이미 300여 러닝클럽 회원 4500여 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메인 후원사인 성우하이텍부터 썸타는청춘, OVD런닝클럽, 런클럽김해까지 동남권의 대표 달리미들이 출사표를 냈다. 단골손님인 화명고등학교는 올해도 교직원과 학생 155명이 달린다. 부산 서·사하·북·강서구를 관할하는 부산지검 서부지청 직원들도 신발끈을 조여 맨다.
주최 측은 “기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바로 동료나 자원봉사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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