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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초클루 꺾고 ‘당구월드컵’ 2년 연속 우승… ‘애버리지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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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10-02 0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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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이 2017 당구월드컵에서 우승해 2년 연속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08년 당시 김행직의 모습. 연합뉴스
1일 충북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7 청주직지 당구월드컵’ 결승에서 김행직(전남·세계 5위)이 무랏 나시 초클루(터키·9위)를 40:30(16이닝)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날 김행직은 첫 이닝과 2이닝 연속으로 4득점해 점수를 8:3으로 만들었다. 김행직은 3이닝째에 5득점하며 13:9로 점수를 벌리며 7이닝 까지 7점을 더하며 20-9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김행직은 마지막 16이닝에서 40점 고지를 선점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가 끝난 김행직의 애버리지는 2.500였다.

이로써 초클루의 ‘2015 이스탄불 월드컵’ ‘2016년 라불 월드컵’에 이어 생애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은 좌절됐다. 또한 김행직은 작년 라불월드컵 32강에서 당한 40:32(19이닝) 패배를 톡톡히 설욕했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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