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토트넘 손흥민, 도르트문트에 첫 골...평점 7.3 “역시 양봉업자”

  • 국제신문
  • 권진국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9-14 06:27:44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챔피언스리그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손흥민(토트넘)이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 AP연합
손흥민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포함 이번 시즌 첫 골이다.

손흥민은 0-0이던 전반 4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상대 왼쪽 진영을 뚫은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를 포함해 5경기 만에 나온 자신의 첫 골이다.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을 넘나드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징계로 이날 출전하지 못한 델리 알리의 공백을 말끔히 메웠다.

후반 6분에는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대 정면에서 한 번 접은 뒤 날린 오른발 슈팅이 아쉽게 골대 위를 넘어갔다.

수비수 다리에 걸리긴 했지만, 후반 26분에도 날카로운 슈팅으로 도르트문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손흥민은 후반 38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다.

그라운드를 나갈 때는 관중들이 기립 박수를 했고, 손흥민은 손을 흔들어 보이며 응원에 답을 보냈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을 포함해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9경기에서 7골을 뽑아내며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유명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손흥민의 활약에 7.3점의 평점을 매겼다.
결승골과 쐐기골 등 두 골을 넣은 해리 케인(9.6점)을 받았다.

에릭 다이어가 7.2점을 받았고,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세르지 오리에 등이 7.0점으로 뒤를 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도르트문트를 3-1로 제압하며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H조에서 먼저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챙겼다. 권진국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알면 더 재미있는 평창
한국 대표팀 내 귀화 선수
알면 더 재미있는 평창
경제적 효과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