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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지성-한지민, 도로 한 복판에 쓰러진 두 사람…운명 바뀌나?

  • 국제신문
  •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  |  입력 : 2018-09-12 0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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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이 과거에서 다시 만난다.

   
(사진=tvN ‘아는 와이프’)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주혁(지성 분)과 우진(한지민 분)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다시 돌아간 2006년에서 재회한 주혁과 우진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한다.

주혁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질 수도 있는 우진을 위해 다시 찾아온 기회에도 과거로 돌아가길 망설였지만, 우진은 엄마(이정은 분)에게 동전을 건네받고 “다시 가서 운명을 바꾸겠다”며 과거로 향했다. 과거를 바꾸러 직진하는 우진과 그를 말리려 뒤를 쫓는 주혁의 차가 함께 톨게이트를 통과했고 두 사람은 2006년 운명의 그 날에 눈을 떴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과거로 돌아간 두 사람의 선택이 운명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주혁과 우진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버스가 아닌 전혀 다른 곳에서 포착됐다. 가쁜 숨을 고르는 주혁은 흔들리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상식의 뒤를 쫓는 우진의 모습도 흥미를 유발한다. 하지만 이내 도로 한복판에 쓰러진 채 발견된 두 사람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혁은 자신의 선택이 주위 사람들까지 불행하게 만들자 우진에게서 멀어지려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우진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이라는 작은 희망을 품고 과거로 향했다. 주혁의 선택이 나비효과가 되어 현재를 완전히 바꾸었던 만큼, 두 사람의 엇갈린 선택이 운명을 어떻게 뒤흔들지 궁금해진다. 특히 주혁과 우진이 과거 첫 만남의 장소였던 버스가 아닌 도로에서 만난 것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시작부터 다른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선택이 현재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를 높인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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