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방송화면 캡처

19일 정규 첫 방송으로 베일을 벗은 ‘구내식당’이 수도권 전국가구 기준 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첫 회에는 MC들이 국내 LG전자가 자리하는 여의도 쌍둥이 빌딩, 창원 공장, 마곡 R&D 센터에 각각 방문해 그 곳의 직장인의하루를 밀착관찰했다. 구내식당을 돌아다니며 맛 탐방만 하는 단순한 유랑이 아닌 직장인들의 생활을 집중조명하여 그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좋은 평을 받았다.

이에 다음 화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구내식당’은 다음 유랑은 ‘추억의 맛 유랑기’라며 새우깡과 라면을 보여줘 어떤 기업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몰래 온 손님 ‘강부자’가 나와 “다른 회사 라면은 사본 적도 없다”며 이 기업에 대한 특별 애정을 드러냈다.

tvN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 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직장 밀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전송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