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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어떤 곳? ‘청렴 결백한 사람들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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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  입력 : 2018-06-26 2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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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웃집 찰스’에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라는 나라에서 온 남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KBS
부르키나파소 출신 아미두는 72대 음악가 계급 ‘그리오’ 출신으로

5살 때부터 발라폰을 연주하기 시작하여 아프리카 악기의 대부분을 섭렵했다.

웬만한 악기는 한 땀 한 땀 꿰매고 엮어 만들어내는 ‘악기 장인’이자, 어떤 음악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진정한 예술가이며, 2016년 ‘3호선 버터플라이’ 출신의 뮤지션 성기완의 제안으로 밴드 ‘앗싸’에 합류했다.

‘앗싸(AASSA; Afro Asian SSound Act)’는, 두 명의 아시아인과 한 명의 아프리카인이 결성한 팀이다. 시인이자 3호선 버터플라이의 리더로 활동했던 성기완과 서울대학교에서 작곡 및 미학을 전공한 한여름, 그리고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음악계급 ‘그리오’ 가문 출신 아미두 디아바테가 앗싸의 구성원이다.

현재 대중음악이라 불리는 음악의 근원에 아프리카 음악이 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이며, 올해 1월 첫 앨범 [TRES BONBON](트레봉봉)을 발표하고 데뷔와 동시에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 서울신문 ? 한겨레 ? 경향신문 ? 매일신문 등 주요 일간지 문화면 All Kill을 비롯해, ‘배철수의 음악캠프’, ‘네이버 온스테이지(ONSTAGE) 377번째 아티스트’,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 입니다.’ 등 다양한 언론매체와 여름 페스티벌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음악이 좋아 한국행을 결심했던 아미두는 2012년 아프리카 박물관의 음악 강사로 초청되어 왔다. 하지만 약속과는 전혀 다른 차별 대우와 감금, 노동 착취를 당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아프리카 공연을 보러 온 지금의 아내와 운명적으로 만나 한국에 온 뒤 처음으로 친절을 베풀어 준 영수 씨에게 호감을 느꼈고 곧이어 백년가약을 맺었다.
밤낮없이 음악에 빠져 사는 아미두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사랑하는 아내 영수 씨와 10개월 된 아들 루민이지만 영수 씨는 결혼 전과 다를 바 없이 음악만 바라보는 남편이 가끔 철없게 느껴질 때도 있어 속상해한다. 결국 남편에게 조심스레 속마음을 털어놓지만, 반복되는 이야기에 지친 아미두는 답답한 마음에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찾으러 집을 나섰다.

한편, 부르키나파소는 서부 아프리카 가나의 북쪽 내륙에 있는 나라다. 1896년 프랑스 식민지가 되어 1946년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에 편입되었다가 1960년 오트불타공화국으로 독립했다. 1984년 국호를 부르키나파소로 국호를 변경했다. 공용어는 프랑스이며 인구는 1700만 명이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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