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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법륜스님, 한국 사회 불행한 이유 ‘국민성과 사회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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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1-04 0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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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시대에는 돈을 중요시하지만 미래 사회 가면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신년 기획으로 법륜스님이 요즘 행복하십니까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사진=KBS)
이날 법륜 스님은 미래 사회로 갈수록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가 행복이 된다고 설명했다. 잘 사는 나라의 기준을 GNP, GDP 물질 지수로 하는 게 아니고 행복지수로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라는 질문에 법륜 스님은 안 괴로운 게 행복한 거라고 밝혔다. 원하는 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괴로워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괴로움의 원인이 빌려준 돈을 못 받았다니자 그것만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갑자기 남편이 돌아가셨다면 슬픈 일이지만 그걸로 계속 슬퍼해야 할까라며 질문을 던졌다. 그동안 혼자 살고 싶으면 혼자 살면 되는 거고 혼자 사는 게 싫으면 재혼을 하면 된다고 전했다. 죽은 게 잘 됐다가 아니라 그건 이미 현실이라며 다르게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조금만 깊이 들어가서 보면 불행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국민성과 사회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한국 사람은 급한 성격 빨리 빨리와 욕심이 많아 불만이 많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성을 개선할 피리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천천히 하는 욕심도 너무 내지 말고 작은 일에도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고 설명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해주자며 다양성을 인정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 사회는 흑백논리 OX가 강하다며 다양성 컬러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회 시스템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빈부격차가 심해졌다고 밝혔다. 배고플 때는 생산이 경제의 핵심이었는데 지금은 분배가 더 중요한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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