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신입어부 에릭남, 니엘이 출연한다.

(사진=SBS)

▶'꽃게 3종 요리'를 걸고 펼쳐진 불꽃 승부

미식의 고장 서천에서 꼭 먹어야 하는 충남표 만찬 '꽃게 3종 요리'를 걸고 펼쳐진 특급 미션 '서천의 5게를 잡아라'. 서천에 있는 5종의 게를 찾기 위해, 광활한 갯벌부터 저 먼 바다까지 고군분투하는 뱃고동 멤버들. 과연 치열한 게 추격전 속의 승자는 누가 될까?

▶신입 초보 어부 '에릭남&니엘'의 네버엔딩 조업기

여심(女心)에 이어, 어심(魚心)까지 훔치러 온 국민 남친 에릭남과 아이돌 틴탑 니엘.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혹독한 신입어부 신고식? 선배 어부 없이 오직 신입 어부 '에릭남&니엘' 단둘이 출항한 꽃게 조업. 시작은 바다 콧바람 쐬며 호기롭게 출항했으나 본격 조업고 동시에 멘탈를 맞이한 두 사람. 거친 바닷바람에 눈물 콧물은 기본 극강의 뱃멀미에 자동 눕방까지.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뱃고동 대표 꽝손로 등극한 경수진

예능신이 보우하는 뱃고동 대표 꽝손 경수진이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꽃게 3종 요리' 한 입을 걸고 펼쳐진 한판승에서 코난 뺨치는 재빠른 두뇌회전과 추리력을 보였지만 백전백패 현장을 초토화 시킨 그녀의 소름 돋는 꽝 적중률. 꽝손 경수진표 폭소만발 에피소드가 대공개된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