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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음감회, '팔레트' 탄생비화 설명 "만들고 보니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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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4-21 20: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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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카카오TV와 멜론에서 방송된 아이유 'Palette' Live ONE 음악감상회 생중계에서는 아이유가 신곡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카카오TV)
아이유는 선공개곡 '밤편지'로 무대를 시작했다.아이유의 목소리와 어쿠스틱 발라드 그리고 서정적인 가사가 잘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밤의 쓸쓸함을 제대로 전달했다.

아이유는 라이브 후 정규 4집 소개를 시작했다. 아이유는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그림보다 팔레트보다 더 예쁘고 관심이 갔다. 거기서 시작한 생각인데 팔레트가 도구이지만 그 자체로 작품일수 있겠다. 그래서 제 앨범과 제 상태가 팔레트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림을 완벽하게 보여드리기 보다는 나의 팔레트로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정규 4집에 수록된 노래를 하나씩 들으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트랙인 '이 지금'에 대해 "가사가 딱 나의 닉네임 이지금과 어울려서 제목을 붙였다. 이 노래가 1번 트랙에 있으면 시작해볼까 하는 기분이 들것 같아서 지정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타이틀곡 '팔레트'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아이유는 "유일하게 제가 단독으로 작곡 작사한 곡이다. 체셔에 있던 스물셋과 같은 맥락의 곡이다. 그 때와 다른 것은 스물셋 때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잘 몰랐다. 지금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짚어낼 수 있게 됐다"고 곡을 설명했다.

또한 "다들 아시다시피 지드래곤이 랩을 피처링해주셨다. 원래 '이름에게'를 단독 타이틀로하려 했다. 그래서 트랙 전체를 꿰어줄 수 있는 곡이 필요하겠다 해서 후반부에 만들었는데 타이틀곡이 됐다"며 곡 탄생 배경을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21일 정규 4집 '팔레트'를 공개한 뒤 활동을 시작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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