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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 처음 하는 연기에 걱정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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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6-12-16 15: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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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의 연기에 대해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친화력이 좋고, 어울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고 전했다.

 

16KBS 2TV 새 월, 화 드라마 화랑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샤이니의 최민호, 도지한, 방탄소년단의 뷔(본명 김태형) 등이 참석했다.

 

이 날 박서준은 전작까지는 막내 포지션이었다. 이번 화랑을 결정하고 나서 캐스팅 된 친구들을 보니 나보다 어렸다. ‘큰일 났다!’ 싶었다. 이제는 중간 포지션이 됐다는 것을 체험했다. 91년 동갑들이 많았는데, 친구들끼리 친해지기 어려운데 너무 빨리 친해졌다. 이 중에 모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화합을 잘했다. 개인적으로 김태형에게 고마웠다. 연기를 처음했기 때문에 걱정도 했다. 숙제라고 생각했는데, 첫 리딩 때부터 친화력이 좋았다. 어울리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고 전했다.

 

드라마 화랑1500년 전 서라벌을 배경으로 전설적인 화랑의 얘기를 다뤘다. 이름조차 없는 무명으로 살던 사내(박서준 역)는 친구의 복수를 위해 선우라는 이름으로 화랑이 된다. 얼굴 없는 왕, 유일한 성골 왕위 계승자인 삼맥종(박형식 역)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왕위를 되찾으려 한다. 그리고 괴로움으로 불면에 시달리는 그에게 여인 아로(고아라 역)는 편안한 잠을 안겨준다. 귀족을 제압하고 왕권을 강화하려 화랑창설을 천명한 지소태후(김지수 역), 이 대업을 위해 위화공(성동일 역)1대 풍월주, 화랑의 스승으로 동참한다. 귀족가의 자제들이 모이는 화랑에 천인 신분의 선우(박서준 역)와 왕의 신분인 삼맥종(박형식 역)이 함께 한다. 서라벌을 누비면 청춘들의 눈부신 열정과 로맨스, 브로맨스가 함께 하는 화랑은 이번 달 19일 첫 방송한다. 김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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