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년손님 홈페이지)

27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방송된다. 오늘 백년손님의 주인공은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남재현과 장인 최윤탁 / 장모 이춘자, 박형일과 장모 박순자이고, 게스트는 한숙희, 김지선, 김재연, 성대현, 박광현, 김일중이 출연한다.



* 남서방네 이야기 : 후포리 야바위꾼

'후포리 공식 신문물 전도사' 남셰프가 낙지파티를 준비한다. 산낙지가 통째로 들어간 냉면부터 기운 벌떡 낙지 호롱구이까지 요섹남 남셰프의 후포리 입맛 사로잡기가 펼쳐진다.

후포리 어르신들을 상대로 남서방이 야바위꾼으로 변신한다. 눈뜨고 코베어가는 아슬아슬 야바위 실력이 공개된다.



* 이서방네 이야기 : 중흥리 노동의 고수

이서방의 간절한 바람대로 김일중이 중흥리 동네 머슴으로 팔려간다. 그런데 머슴이 된 김일중을 보고 이서방이 폭발한 사연이 공개된다.

천하장사 이만기의 강제 처가살이 도중 최대 폭발사건이 벌어진다. 시종일관 깐족대는 김일중 때문에 이만기가 앵그리 만기가 된다.

제리장모가 여름 으뜸 보양식으로 민어요리를 한다. 민어 눈알로 극과 극인 이서방과 김일중이 하나가 된 제리장모의 쇼킹한 행동이 공개된다.



* 박서방네 이야기 : 마라도에서 치킨을

치킨집 없는 마라도에서 치킨배달을 시킨다. 육지와는 스케일이 다른 마라도에서 치킨을 시켜먹는 방법부터 치킨 값을 계산하는 조금 특별한 방법까지 대공개한다.

마라도 공식 셰프 박서방의 우무 미숫가루가 공개된다. 한여름 더위를 으깨는 우무묵과 미숫가루의 환상의 맛이 공개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