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씨엔블루 종현

남영주가 씨엔블루 종현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영주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어제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가 공개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좋은 곡 주신 이종현 선배님께 선물해 드리고 왔어요! 좋은 곡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1일 남영주는 SNS를 통해 "드디어 어제 타이틀 곡 여리고 착해서'가 공개됐습니다. 가장 먼저 좋은 곡 주신 이종현 선배님께 선물해드리고 왔어요. 좋은 곡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현은 '여리고 착해서'를 작곡하며 남영주와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히 곡을 선물한 것 뿐 아니라 프로듀서로 디렉팅과 기타 세션에 직접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현은 남영주가 선물해준 신곡 앨범 '여리고 착해서'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종현은 남영주의 첫 번째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작곡했다. 또한 이종현은 남영주의 프로듀서로 직접 앨범을 디렉팅 했으며, 기타리스트로서 세션으로도 참여했다.

또한 뮤직비디오 현장에도 직접 방문해 후배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남영주를 응원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를 공개한 남영주는 오는 10월 5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남영주 이종현 인증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영주, 이종현 곡 받았구나", "남영주, 이종현이랑 친했어? 종현 오빠~~", "남영주 이종현이 곡으로 인연을...", "이종현은 남자인데도 예쁘다. 티비에서 좀 보고싶어", "남영주 좋겠다", "남영주 노래 이종현이 준거라니 들어봐야겠다" "남영주 이종현 다정하네" "남영주 이종현에 제일 먼저 선물했구나" "남영주 이종현 훈훈하네" "남영주 앨범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를 공개한 남영주는 오는 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디지털뉴스부